이사장(보월 석 종연스님)은 대회 인사말에서 위로는 부처님의 혜명을 받들고, 주지스님과 동문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 경인불교대학 총동문회가 되어 주기를 바라고 아울러 체육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동문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교학처장 현황 김 성진 법사는 3년 6개월 동안 어려운 고비도 많았으나, 슬기롭게 인욕하며, 어려울 때 손을 마주잡고, 부처님의 고행에서 희망을 발원했고. 체육대회에서도 화합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진 제2부는 음악과 하나 되어 박 창규외 4인 한울 소리패의 난타공연과 이정대님의 대금연주 서도민요와 대중가요 메들리로 흥겨운 늦가을 청취를 마음에 담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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