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 집에 있어요?"
"잠깐 나가셨는데요."
"안에서 기다려도 되겠습니까?"
"그러시죠"
장소는 거실 소파로 바뀌고,
친구 부인의 섹시한 몸매를
감상하고 있던 녀석은...
"부인! 참 아름답습니다.
50만원 드릴께요. 한 쪽 가슴만 볼 수 없을까여?"
웬 떡?
한 쪽 가슴을 보여줬다. 잠시 후,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나머지 한쪽도 보여주심 50만원 더 드리죠"
도합 100만원을 벌었다.
‘남편 모올래! 비자금으로 쓸거야’
서로 앤 되기로 약속까지나 하고 뽀뽀도 남기고 돌아갔다.
남편이 돌아왔다.
"여보, 낮에 당신친구 김 사장님이 찾아 왔었어요"
.
.
.
.
"그래에~ 그 친구 빌려 간 100만원은 가지고 왔었어?"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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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기분만 냈다 만 건가. 아니지 뽀뽀의 연속이 있으니 천만 다행이지.
그래서 한마디로
口惠而實不至,
怨災及其身 - ‘禮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