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가재남)에서는 금년도 예산 19억원을 확보 영월군 관내 사유림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결과 10월말 현재 274ha(82만평)을 매수완료하여, 향후 지속적인 산림자원 증대,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렇게 매수한 산림은 가지치기, 간벌 등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며,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만들어져 국산목재의 지속적인 공급 및 산림휴양활동 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관리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공간으로 재생산 하게 된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는 계획했던 목표 물량이 달성되어 추가매수는 없으며, 내년도에도 올해와 같은 물량을 매수 할 계획이므로 개인산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유림매수관련 문의 전화 033-373-4052 보호ㆍ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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