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측은 이 가련한 인간을 위해 바닥을
완전 콘크리트 해버렸다.
감방에서 며칠간을 골돌하던 빠삐옹은
어느 날 회심의 미소를 씩~ 짓더니
실행에 옮긴 모양이다.
삭발을 해버리고는 생이빨을 일곱 개나 뽑았다.
다음날은 교도소 주방에서일 하다
손가락 두개를 베고 말았다.
사흘째는 심각한 복통을 호소하며
맹장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교도소장은 그날 밤 회의에서 담당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이봐, 저 녀석을 잘 감시해!
아무래도 자기 몸을 조각조각 떼서
밖으로 내보내고 있는 것 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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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00x100하면 1년에 한번 탈옥인가.
그런데 3.5x10하면 35번 탈당인가 탈옥인가. 아니지 못해 먹겠다고 까지 합하면 그 배가되지.
거기다가 3인방이 다 탈옥 했으니 이제 백주에 설치는 빨갱이 들은 위성에 다 잡혀 들거니..세상 조용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