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훈희씨 맨얼굴이라고 사진촬영 거부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
이행사는 포항극동방송 주관하고 영덕군,영덕군기독교연합회,영덕홀리클럽이 후원하는 행사였다.
이날 가벼운 가을비가 약간씩 뿌리는 흐린날이었디만 영덕군내 각마을별 교인들과 지역주민 영덕군 공무원등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을 거의 메운 상태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오프닝 행사에는 영덕‘산바들섹스폰악단’의 성가와 가을노래 특히 ‘긴머리소녀’ ‘오등잎’등 세미클래식풍의 가을노래 연주를 시작으로,
이용우장로의 개회식선언과 김찬식 강구농협조합장의 축사 김병목 영덕군수 축사에 이어 ‘유심초’의 성가 및 사랑이여...로 본공연이 시작되었다.
본기자는 이공연이 있기전 대한민국 국민가수인 정훈희씨는 공연 2시간전부터 삼사야외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 파트별로 자신이 부를 노래 음계를 맞춰보는등 매우 성실한 모습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가수 진면목을 볼수 있었다.
꽃길,꽃반에서,안개,파도야등 무려 10여곡이 넘는 곡목을 무려 2시간동안 만족할때까지 연습하는 자세! 참으로 인상 깊었다.
^^^▲ 탤런트 김민정씨도 노래를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
아니면 성가대원이 부르는 노래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야외공연장까지 직접가서 확인한 결과 놀랍게도 가수 정훈희씨가 연습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동안 삼사해상공원 공연시 많은 가수들이 공연을 했지만
가수 정훈희씨처럼 열심히 연습하는 가수를 본적이 없었다. 과연 대한민국 대표가수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은 그냥 나오은 것이 아니라 바로 저런 성실한 노력과 재능의 결과였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프로란 그냥의 프로가 아닌다. 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없이는 진정한 ‘프로’가 탄생할수 없다. 본기자는 가수 정훈희씨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또다른 그 무엇을 느꼈다.
우리가! 대한민국이! 영덕이! 무엇을 어떻게‘’라는 지향점에 대한 해답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렇게 성실한 노력에서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혹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어버리지나 않았는지?......
^^^▲ 삼사해상공원 공연장 ⓒ 영덕봉화누스 이화자 편집장^^^ | ||
이날 영덕군내 많은 각교회와 일반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산을 쌀살한 날씨가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었으며,
어느새 가을과 함께 찾아온 ‘바바리’가 어울리는 계절! 더러는 ‘바바리’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 가을과 함께찾아온 ‘가을음악회’와 가을이라는 계절과 썩 잘어울리는 ‘바라리’ 보는것만으로도 듣는것만으로도 가을정취와 풍경 에서 마음의 안식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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