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어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
방류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영덕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
종묘매입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방류를 위해 군은 토산어종 매입비 6백5십만원을 투입했고, 영세 어민들에게 물고기 종자를 보급하는 어민 소득증대사업으로 도비와 지방비가 지원됐다.
군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은어, 연어, 잉어, 붕어, 황어, 산천어, 메기, 뱀장어 등 모두 약240만미의 각종 토산 어종을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행사가 진행된 송천은 3~4년전 치어로 방류했던 연어가 북태평양 알래스카 근해까지 갔다가 크기 70∼80㎝ 크기로 성장한 뒤 알을 낳기 위해 돌아오는 모천으로 치어 방류 때 인근 지역주민은 물론 학생, 불교 신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생태보호와 자연학습 효과도 높일 계획”이라 했고 또 “주5일 근무 실시에 따른 낚시 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어업인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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