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션뷰 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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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오션뷰 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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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개장

^^^▲ 오션뷰 골프장 전경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오션뷰 골프장은 10월20일 10:30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을 개장 하였다.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위에 위치한 “오션뷰 골프장” 故 강석환 회장께서 미국의 페블비치와 같은 해양조망형 정통 프리이빗 명문골프장을 건설하고자 전국 곳곳을 물색하다가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현 “오션뷰 골프장”을 최적지로 선택했다고 한다.

개장식에는 김광원 국회의원 김병목 영덕군수 권오섭 영덕군의회 의장 문신자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탤런트 이정길, 허윤정과 각방송사 사장 및 언론사 대표들과 골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광원국회의원 문신자 카토릭대학장 탤런트 이정길 허수정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오션뷰 골프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강현정 오션뷰골프장 사장은 개장식에 앞서 남다른 감회를 느꼈으리라 짐작된다. 오션뷰골프장 개장까지 무려 17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니 그간의 어려움과 개인적 고뇌는 이루 말할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故강석환 회장의 타개!

그뒤에 따르는 어려움과 지역주민들과의 대화과정에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온 탓인지? 가장 기쁜날! 남다른 감회가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본기자는 지난해 오션뷰골프장 주민반대 집회시 뜨거운 여름날 땡볕속에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취재를 한바 있었다.

^^^▲ 김병목 영덕군수도 참석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이제 영덕군은 “관광영덕”을 표방하고 있고, 김병목 영덕군수는 민선4기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자유치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시켜야 지역이 발전 할수있다고 밝힌바 있다.

때맞추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인 오션뷰 골프장이 개장하게 되었고, 영덕군은 명실상부한 해양휴양관광지로서의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기반시설을 마련했다.

^^^▲ 김광원 국회의원과 문신자 카톨릭대학장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김광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인생에서 비극 2가지가 있다

그한가지는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고, 다른 한가지는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날이라고 축사 서두에서 말했다.

그함축된 의미의 해석은 각각이겠지만 누구보다 오션뷰 골프장 개장까지의 어려움을 잘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골프가 왜? 좋은가 숲과 산소 그리고 걷는 것 이3가지가 건강에 가장 좋기 때문이다. 이제 지역주민이나 지역기업은 “윈^윈”으로 같이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역기업에 대한 무리한 요구를 해서는 안된다.

“키워서 잡아먹자”

즉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때까지 지역민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바람막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도 했다.

기업이 바로 국가다. 그동안 오션뷰 골프장 개장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또 강현정사장이 밝혔듯이 장학사업,과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원사업 참 좋은 생각이다.

지역주민들에게는 골프장 사용료에 대해서 할인 혜택을 주도록 한다는 말 상당히 좋다.라는 축사 말미에 이제 기업이 마음놓고 기업활동을 할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만이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돤다. 고 했다.

^^^▲ 오션뷰 박회장 강사장 문신자 대구카톨릭대학장
ⓒ 영덕봉화뉴스^^^
김병목 영덕군수 역시 골프하면 지역에서는 사치스런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는바, 차츰 개선되어야 하며, 영덕 해양관광 휴양지로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아올수 있다.라는 말로 오션뷰 골프장 개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수 있기를 희망하는 멧세지였다.

^^^▲ 가족들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이어 故강석환회장이 평소에 좋아하던 “데니보이”연주에서는 강현정 오션뷰사장과 회장, 김광원의원 및 가족들은만감이 교차하는 듯 착잡한 표정으로 연주들 들었으며, 참석한 내빈들도 숙연한 분위가 였다.
^^^▲ 강현정 오션뷰 사장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강현정사장 그랜드 오픈행사 인사말

오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한국의 페블비치, 저희 오션컨드리 클럽의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오션뷰 회원님 여러분!

그리고 바쁘ㅡ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김광원 국회의원님 김병목 영덕군수님 권오섭 영덕군의회 의장님 저희 골프장이 자리잡은 영덕군 강구면과 남정면의 김정기,최사명 면장님 협력업체 대표 여러분 및 저희 골프장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저희 골프장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하신분들과 지역사회의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대망의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게되니 무척 기쁜 마음과 그간에 겪었던 여정으로 만감이 고차합니다.

^^^▲ 오션뷰 골프장 전경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저희 선친인 고 대호 강석환 회장님께서 미국의 페블비치와 같은 해양조망형 정통프리이빗 명문 골프장을 건설하고자 전국 곳곳을 물색하시다가 이곳을 최적지로 선택하시었습니다.

2002년말경 저희 오션뷰 컨트리클럽을 인수하시어 2003년부터 골프장 조성사업을 직접 챙기시면서 진행하여 왔습니다만 당신의 역작이 완성되기도 전인 2004년 봄에 갑작스럽게 타계하시었습니다.

선대 회장님께서 타계하신후 사업추진에 있어 많은 어려움과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선친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저희 오션뷰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 탤런트 허윤정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회원님들의 사랑이 저희 오션뷰 임직원들에게는 큰힘이 되었고, 회원님들의 관심과 인내와 애정으로 오늘의 오션뷰 제2의 탄생이 가능하였다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오늘 그랜드오픈의 영광을 먼저 회원님들께 드리고자 합니다, 회원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2003년 첫삽을 뜬 이래 정말 많은 분들의 피와 땀과 협조가 있었습니다.

지난 4년여간의 공사기간 및 가오픈 기간동안 여러 가지 어렵고 불편한 환경속에서도 끊임없는 격려와 지원 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김병목 영덕군수님을 비롯한 영덕군 관계자 여러분, 지역언론 관계자 여러분 여타 관계기관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테이프 멋팅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그리고 골프장 건설과 인허가에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설계,감리,인허가 기술용역을 맡아 주신 태산지엔이,장원엔지니어링,대흥엔지니어링,태일환경 및 동후환경등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제 오션뷰는 오늘 18호을 정식개장 함으로서 오션뷰 역사에 한획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 모처럼 밝은표정의 강사장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저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오션뷰가 갈길과 미래의 오션뷰의 모습에 대해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약속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오션뷰트리클럽을 진정 국내 최고의 Sea-side 컨트리클럽으로서의 면모를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기다리시는 비치코스는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조성토록 할것이며, 비치코스 공사시 기존 18홀 부분에 대해서도 일부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야말로 국내 최고 Sea-side 골프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골프 빌리지를 신축하여 체류형 휴양형 원스톱 레저 컨트리클럽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갈것입니다.

^^^▲ 김병목 영덕군수 권오섭 영덕군의회의장 그리고 강사장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둘째 회원님들이 진정 주인되는 회원님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프라이빗 골프장으로서의 모습을 가꾸어 가겠습니다.

셋째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골프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비치코스 골프장 조성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도록 할것이며,

18홀 정식 운영과 함께 장학기금조성,소외계층지원 지역민고용,지역특산물 사용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지여골프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골프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덕 지역민들 입장료 일부 할인, 지역 꿈나무 육성,지역골프관계자 초청대회 개최등을 통해 지역 골프문화 발전과 골프대중화에 기여해 나가고자 합니다.

^^^▲ 오션뷰 골프장 전경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다소 따사로운 날씨에도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명문클럽 오션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라는 강현정 오션뷰 사장의 개화사였다.
^^^▲ 김재현사장과 내빈들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허윤정 문신자 카톨릭대학장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골프장 전경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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