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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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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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정신병자

의사가 정신병자에게 네모진 그림을 보여주며 물었다.

“뭐가 보이죠?”

“침실이 보이는 데요”

이번에는 동그라미 그림을 꺼냈다.

“또 뭐가 보이죠?”

“둥그런 침대에 남녀가 누워있군요”

다시 한번 네모난 그림을 꺼냈다.

“이번에는 뭐가 보이죠?”

“남녀가 엉겨 붙어 난리 부루스를 치고 있네요”

기가 찬 의사는 환자를 야단쳤다.

“당신 아직 멀었군. 아니 왜 그런 음탕한 생각만 하는 거야!”

환자는 되려 불같이 화를 내며

“아니 선생님은 왜 음탕한 그림을 계속 보여 주시죠”

‘햇볕정책’이 계속 ‘평화의 상징’이라 우기는
노벨수상자와 그 무리를 생각했다.

“그래, 계속 퍼다 줘라. 떨어지는 콩고물도 챙기며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언젠가는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 받을 것이니“

-배고픈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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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840 2006-10-19 15:28:33
一時之强弱在力, 千古之勝負在理 - 馮夢龍의 ‘東周列國志’
응징 받을 것이니라- 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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