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국민들께 드리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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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국민들께 드리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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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정당을 만드는 새로운 역사에 동참해 주십시오

 
   
  ▲ 시스템21(가칭)창당발기인대회
ⓒ 뉴스타운
 
 

친북좌파 정권이 이 국가를 언제 김정일에 넘겨줄까 걱정해 왔습니다

김대중이 햇볕정책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친북 좌파 김대중이 이 나라를 김정일에게 바치고야 말 것이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쳐 왔습니다. 오늘 새롭게 접수한 정보이지만 1980년 5.18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군 1개 대대가 파견됐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광주사태는 김대중이 김일성과 야합하여 “경상도 국민이 전라도 사람 70%를 몰살시키기 위해 투입됐다. 공수부대가 여학생을 겁탈하고 유방을 도려냈다, 공수부대가 임신부를 발로 밟아 태아가 튀어 나왔다” 등등의 유언비어를 만들어 시민들을 분노케 해서 발생시킨 반역폭동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오늘 이 사회가 친북 좌파 치하에 들어가게 된 것은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미화시킨데 그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국가전복을 위한 광주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미화 규정하면서 모든 공산주의자들이 민주화인사로 둔갑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간첩과 빨치산도 민주화인사라 합니다. 그 이전에 이들 빨갱이들은 지하에서 몰래 몰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규정됨에 따라 빨갱이들이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친북 좌파 정부의 지원과 보호를 받으면서 공공연히 적화통일 공작을 해왔습니다. 광주폭동을 일으킨 김대중은 물론,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머리 나쁜 김영삼씨가 오늘 정권 차원의 무서운 반역사태를 키운 원흉인 것입니다. 다음 11월호에는 이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의 핵은 남한을 적화통일시키기 위한 공갈무기입니다. 그런데 매우 다행스럽게도 미국은 이 무기를 미국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기가 테러들의 손으로 들어가면 핵무기에 의한 제2의 9.11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저토록 김정일의 목줄을 바짝 쥐고 있는 것이며, 이 덕택으로 우리가 안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유럽국가 모두가 북한을 응징 하겠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순간에 노무현과 김근태 등 친북 좌파들은 어떻게 하면 김정일로 가는 돈줄인 금강산사업과 개성공단을 살릴까, 김정일 옹호하기에만 혈안이 돼 있습니다. 이게 바로 친북 좌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제 10.14일, 유엔 결의안 1718호가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김정일의 패망은 시간문제로 압축돼 버렸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빨갱이들의 두목 김정일은 6개월 이내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저들은 발등에 불을 끄기에 급급할 것입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쫓겨 가는 빨갱이들을 우리는 끝까지 추격해야 할 것입니다.

차기에는 한나라당이 친북 좌파 정권

저는 1998년부터 김대중과 임동원을 친북 좌파라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국민이 김대중과 노무현 등을 친북 좌파라 합니다. 그래서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것처럼 내년이면 정권을 바꿀 것이라며 안심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북 좌파들은 절대로 그냥 정권을 내주지 않습니다. 내년 대선과 후년의 총선을 통해 또 다시 친북 좌파 정권을 창출하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안보와 경제의 위기에서 또 다시 친북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게되면 잘 나가던 이 자유민주체제가 공산체제로 자동 전환하게 될 것입니다.

열우당은 친북 좌파 정당이라 국민이 찍어주지 않기 때문에 저들은 한나라당을 통해 차기 친북 좌파 대통령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을 찍으면 이명박이나 손학규 등 친북 좌파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후년에 뉴라이트가 미는 후보자를 찍으면 주사파들이 대거 국회를 점령하게 될 공산이 매우 큽니다.

너무나 급해 황급히 나섰습니다

2003년 8월 1일, 저는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힘을 결집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국민의 함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회원을 거쳐 간 분들은 2만 명이 넘었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회비를 내지 않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회비를 열성적으로 납부하시는 분들만 취합하다 보니 지금은 5천 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막연히 회원이 2만 명만 되면 그 때 당을 만들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회원은 마음처럼 빨리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사관생도 때 익혀두었던 오스카 와일드의 명귀가 떠올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유언장을 남기려 하면 단 한 줄의 유언도 남기지 못한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에 저는 우선 일을 저지르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이 제 구실을 하고, 공산주의 물을 먹지 않은 유일한 주자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확실한 비전이 있다면 저는 신당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오합지졸이라 정권의 반역을 국민에 고발하고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저항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박근혜가, 경선과정에서 나타날 저들의 매수와 음모와 선동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불안감이 앞섭니다.

급기야 저는 2006.10.12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하루 전에 광고를 냈는데도 발기인 대회에는 1,000여 명의 후원인들이 오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내키지는 않지만 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래도 한나라당 밖에는 없지 않느냐며 한나라당을 찍었던 답답함을 간직하셨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 있는 사람들이 애국하는 거 보셨습니까?

우익 활동을 하시는 분들, 생각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제가 나서는 것에 대해 환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대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제가 가깝게 지냈던 분들에게도 제가 신당을 차린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발기인 대회 현장에도 초청 하지 않았습니다. 견해가 다른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리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견해가 다른 분들을 일일이 설득할 능력도 시간도 제게는 없습니다.

저는 뜻을 함께 하는 분들하고만 갈 것입니다. 한 인터넷 언론이 제게 물었습니다. “발기인에 들어 있는 유명인사의 이름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신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분들은 이름들이 알려져 있는 분들이 아니다. 지난 3년간 내가 앞장서는 시민운동에 동참해온 평범한 시민들이다. 애국심으로 일하는 것이지 이름으로 일하는 게 아니다. 내가 지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뜻을 같이하면서 나를 열심히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등산길과 시내 곳곳에 나가 손을 호호 불며 계몽지를 돌리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들의 애국심은 사회적으로 알려진 이름들과 바꿀 수 없다. 정당법에 보면 발기인은 20명 이상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하루 사이에 발기인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300 명으로 늘어났다.”

주요 정책목표

* 이승만의 건국정신과 박정희의 근대화정신을 계승한다.
* 북한과는 확실한 선을 긋고, 한-미-일 우호관계를 복원 강화한다.
* 북한에 주던 돈을 남한의 절대빈곤층 일자리에 투자한다.
* 시스템 국가를 건설하여 국가기관을 3분의1로 축소한다.
* 방만한 공공기업을 정리하고 세금정책을 원상복귀한다.
* 세도가 지배하는 왜곡된 경제를 시스템이 지배하는 시장경제로 바꾼다.
* 기업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
* 노동시장에 자유경쟁을 보장하고 노동폭력을 근절한다.
* 교육의 초점을 국제 경쟁력 제고에 두고, 규제와 간섭을 철폐한다.
* 성장 없는 복지, 나태함을 조장하는 복지는 없다.
* 수도분할을 포함한 노무현 정부의 정책을 백지화한다.
* 국방의무를 신성시하고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부활하여 애국심을 고취한다.
* 집단폭력을 근절하고 기준과 원칙이 준수되는 인격사회를 만든다.
* 품위와 매너를 중시하는 정신적인 귀족문화를 창달한다.

당명의 의미

한국사회는 시스템의 황무지, 과거 수십 년간 은행객장에는 질서가 없었습니다.

1990년부터 순번대기번호표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객장질서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사회질서가 이렇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물 흐르듯 유지돼야 합니다.

시스템이란 그렇게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과학적 도구입니다. 이러한 과학적 접근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꿔야 할 정치인들은 과학을 모릅니다. 선거철이 오면 농촌, 재래시장, 불우노인들을 찾아가 사진이나 찍는 낯간지러운 정치문화를 청소해 내고, 시스템 황무지에 시스템 있는 선진국을 건설하기 위해 당명을 ‘시스템21’로 정했습니다. 21세기 선진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정당이라는 뜻입니다.

청정 정당을 만드는 새로운 역사에 동참해 주십시오

건국의 아버지는 이승만 박사입니다. 부국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제3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저는 정경유착으로 얼룩진 정치판에 ‘정경유착 없이도 청정 정당이 운영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사람이 그런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정정당’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사회와 역사에 아주 큰 공헌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 한다는 것은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국민의 함성’ 회원님과 애국 시민 여러분, 저를 밀어주고 격려해 주십시오.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의 결정이 국가를 사수해 냈다고 기뻐할 날이 올 것이며, 긍지와 보람을 느낄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애국을 구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뜻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향해 애국자들이 뭉칠 수 있도록 깃발을 꽂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한계인 것입니다.

일단 애국자들이 모이면 저는 그 힘을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승화시켜 이 나라를 수호할 것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회원님과 애국 시민들께서 밀어주시는 만큼만 가는 것이 '시스템21'의 운명입니다.

시.도 지구당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각 지역에 시-도 정당을 창당합니다. 부산에서는 곧 발기인 대회를 가질 것이며, 창당대회도 갖습니다. 이처럼 서울, 경기, 대구, 경남, 인천 등 각 지역도 속히 이런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아직은 나서는 분들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이 편지를 받으시면 즉시 시도당 운영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력서를 간단히 작성하셔서 등기속달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우선 5개 시도당에서 각기 당원 1,000명 이상을 확보하시면 중앙당 창당이 가능해 집니다. 시도당 창당과정은 먼저 발기인 10인 이상으로 발기인대회를 간략히 하시고 곧이어 당원 1,000명 이상을 확보하여 창당대회를 하고 시도 선관위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당원확보는 중앙에서 확보하여 보내드릴 것입니다. 나서는 분만 계시면 됩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입당원서를 5매씩 보내 드리오니 가급적 5명씩 추천해 주시고, 더 많은 당원을 확보하실 수 있는 분께서는 양식을 복사하여 수십 명을 확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만 해주시면 우리는 가장 큰 정당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는 호국 정당, 청정 정당을 표방하는 정당이 없습니다. 오직 ‘스스템21’ 밖에 없습니다. 역사의식과 긍지를 가지시고 우리 호국 정당의 발진이 전국 방방곡곡을 쩌렁 쩌렁 울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주 큰 체육관에서 가장 성대한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가급적 1주일 이내에 제게 직접 등기속달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각 회원님들로부터 두꺼운 봉투가 오기를 학수 고대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호국정당 시스템21’ 창당의 단기목적은 내년에 친북 좌파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차단하고, 후년에 주사파가 대거 차지하려는 국회의석을 우리 ‘시스템21’ 당원으로 채우려는 데 있는 것입니다.

대선 주자들 중 유일하게 좌익 전력이 없는 박근혜가 씩씩하게 나서서 친북 좌파 경쟁자들을 물리쳐 주기를 다시 한번 학수고대 합니다.

(입당원서 양식은 이글 아래 첨부된 file(파일)에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인쇄하여 보내드릴 입당원서에는 사무실 우편주소가 있습니다. 우선은 아래 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595-2563 팩스(02)595-2594

[국민의 함성 대표 지만원 올림]
[시스템21(가칭)창당준비위원회 대표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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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민 2006-10-16 11:19:43
이 당은 당도 아니요 개인 친목단체로 전락함이 분명하다.

이에 조금이라도 돈이 들어갈면 안된다. 친목단체는 자기들 돈으로 막걸리를 마시든 고무신을 사서 신든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그런 돈 있으면 노인복지나 양로원, 불우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나눠줘라. 씰데 없는데 돈을 쓰면 안되지.

킬빌 2006-10-20 15:15:51
우리나라의 진짜 국민들 중엔 허접한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있다.
80-90년대 군사정권시 의 위정자들에 개거품을 물며 지적 우월감이
나 희열감을 놓치고 싶지 않아 끊이없이 역사를 왜곡하던 것에 침묵하더니 정작 거대한 악에 대한 정당한 분노를 폄하하며 미국욕하며 스쩍 그 구린내나는 태도를 유지한다. 그들을 우린 민주화 세력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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