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사랑 회원 및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도 우려하고 원치않았던 일이 마침내 터졌습니다.
북한 김정일 군부는 오늘 오전 10시 8분경에 그들의 핵실험 주장이 허풍이 아님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덕분에 전세계가 놀라고 주변국들의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군비확장에 빌미를 확실히 주어 버렸고 미국의 응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북한은 방송을 통하여 실험의 성공을 자축하고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하여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대한민국 국민이나 칠천만 겨레 그 누구가 조국의 군사력이 약하기를 바라겠습니까? 누가 외국군의 지배를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근대 이전처럼 각 나라 독자적으로만 살아갈 수 없는 지구촌 협력의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평화와 환경과 생명을 국적과 인종을 떠나서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에 역행하여 오히려 평화를 깨고 한반도와 지구촌의 환경을 해치고 민족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일에 앞장을 서던 중 이런 어이없고 돌이킬수 없는 철부지같은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북한에 대하여 우리가 아무 말도 못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일이 될 것이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철없는 김정일 집단처럼 마냥 북한에 퍼주자 좋아라 하던 노무현 정권이 보여준 그간의 행태를 생각하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속았다는 생각에 더욱 분통이 터지고 분개스럽습니다.
자국의 국민에 대한 분명한 안보의식도 없는 대통령이 그나마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던 우방국과 손을 놓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얼마전의 작태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노무현 정권의 무책임함에 다시 한번 분개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환경, 생명은 특정 세력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국민 모두가 들고 일어나 지켜야 할 생존의 문제 입니다.
다소 바쁘시더라도 함께 하셔서 우리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민족의 이단아인 김정일 집단이 빨리 정신차리고 겨레의 품으로 또 인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책임있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뜻깊은 한글날에 또하나의 의미를 담게 해준 무책임하고 한심스러운 노무현 정권에도 뜨거운 국민의 함성을 들려줍시다!
이번 기회에 더이상 독선적이고 무책임한 망언과 만행을 그만두고 깊이 각성하며 책임있는 대한민국 정권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합시다!
* 근혜사랑 대책위원 : 수석부회장 파란날개님 010-6652-6672
-근혜사랑 중앙운영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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