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6' 행사장을 가득메운 관람객들 ⓒ 우영기^^^ | ||
올해 축제는 지난해 축제 기간 동안 안동을 찾은 관람객 83만여 명보다 20.5% 늘어난 105만여 명(외국인 2만 6천500여 명 포함), 공연장 입장료 수입도 지난해 2억 900여만 원보다 2천 100만여 원(10%)이 늘어난 2억 3천만여 원으로 집계됐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측은 "당초 추석연휴 때문에 외지 관람객들이 줄어들까 우려했으나 열흘 내내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귀성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관람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 200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하회마을 소나무 숲에서의 멕시코 전통민속춤 공연 ⓒ 우영기^^^ | ||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과 일본,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21개국 24개 팀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 고성오광대 등 국내 19개 팀 등 국내외에서 모두 43개의 공연팀이 참가해 탈춤의 진수를 펼쳐 보였다.
^^^▲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전경 ⓒ 우영기^^^ | ||
부용대 일대에는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있으며 부용대 정상에서는 눈앞에 펼쳐지는 산태극 수태극의 산과 강 그리고 하회마을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나룻배 이용요금 대인2.000원/ 소인1,500원이다.
^^^▲ 코스타리카의 탈춤공연특히 행사 개막에 앞서 전 세계 35개국이 참가한 '세계 탈 문화 예술연맹'이 안동에서 창립돼 안동지역이 명실공히 세계 탈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각광받는 계기를 마련한 점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우영기^^^ | ||
^^^▲ 공연장을 찾은 외국인이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며 관람하고 있다. ⓒ 우영기^^^ | ||
^^^▲ 축제공연장을 찾은 한 여성외국인이 "북청사자 놀은"을 관람하고 있다. ⓒ 우영기^^^ | ||
^^^▲ 일본복강현가쿠리 공연 ⓒ 우영기^^^ | ||
^^^▲ 한국의"북청사자놀음"공연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 ⓒ 우영기^^^ | ||
^^^▲ 경연무대에서의 댄스경연 "발리춤"을..... ⓒ 우영기^^^ | ||
^^^▲ 예술무대에서의 "천연염색" 패션쇼 ⓒ 우영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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