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미필자는 대통령이 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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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미필자는 대통령이 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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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의무를 미필한 대권주자 이명박.고건 안된다

 
   
  ▲ 이명박, 고건
병역 의무를 미필한 이명박과 고건
ⓒ 뉴스타운
 
 

나라가 총체적인 위기다. 하나님이 미국을 도구로 독립을 시켜주고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 자유와 번영을 누린 대한민국이 위기로 비틀거린다.

북한독재정권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하라고 선동하자 노무현정권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를 하겠다고 나섰다.

노무현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반대세력들이 민주화세력은 국방을 하지 않는 것처럼 오만하다고 매도했다. 아직도 노무현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기도취에 빠졌다.

영국과 미국이 한국증시를 대거 이탈하고 있다. 영국이 49억 달러, 미국이 31억 달러나 증시를 이탈했다. 1992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노무현 정권이 미국에 가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가져 미국을 설득하려고 하나 노무현 정권의 교활한 속임수에 넘어갈 미국이 아니다.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의 번영을 가져온 미군용산기지를 침략과 간섭의 상징으로 매도한 노무현을 미국이 믿겠는가?

지난 지방자치선거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노무현 정권. 그러나 남북독재정권과 반미친북세력은 정권을 연장하려는 공작정치에 광분한다.

지독한 반미친북자 오세훈을 이명박의 지원을 받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공천을 받게 하여 서울특별시를 반미친북의 교두보로 마련했다.

그들은 오세훈으로 하여금 서울시청광장에서 빨치산 민주열사 추모제를 허가하게 하였다가 애국단체들의 격렬한 저항을 받았다. 정신나간 미친 짓이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한 빨치산을 민주열사라고 추모제를 하는데 허가를 한 오세훈은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걱정하여 병역의무미필 정치인 근절 대책협의회(회장 김흔중 목사)가 만들어진 것을 환영한다. 병역을 미필한 사람은 정치를 해선 안된다.

병역면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면서도 분단국에서 병역을 미필하는 것은 6.25 때 희생된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짓이다.

안보불감증, 권력과 금력에 의한 병역면제, 보안법위반 장기수 병역면제, 재외동포법 국제법을 악용한 병역기피, 양심적 병역거부자, 음성적 병역비리등이 병역 의무 미필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한데 공감한다.

13대 국회 299명 의원중에 77명이 병역미필. 36명이 건강상 이유라는데 웃기는 것은 허약한 건강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것이 도대체 가능한가?

저도 과거에 사법시험을 준비할 때 엉터리 진단서로 병역을 연기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는 유혹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허위진단서로 사법시험에 합격한들 올바른 법조인이 될 것인가?

그 무렵에 그런 허위진단서로 병역연기나 병역면제를 받은 사람이 적지 않다. 17대 의원도 28%가 병역미필.

그들이 간첩과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를 주고 거액의 보상금을 주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그 대상범위를 더 확대하려는 법을 개정하려는 그들이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주범이다.

여성도 대선후보가 될 수 있다. 여성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발상은 시대착오적인 넌센스다.

그러나 대선후보가 남성이라면 반드시 병역 의무를 마쳐야 한다. 군복무를 하지 아니한 남성은 국방을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있다.

병역 의무를 미필한 고건.

그는 미군용산기지를 오욕과 굴절의 역사로 매도했고 4.3 제주공산폭동을 의거로 왜곡한 장본인이다.

병역 의무를 미필한 이명박.

그는 북한독재정권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독재정권에 아부하여 북한개성공단을 다녀왔다.

그는 사학법 장외투쟁을 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를 겨냥하여 협상하면 될 것을 왜 장외투쟁하느냐고 매도했다.

심지어 박근혜 대표는 여성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막말을 했다. 여성은 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독일 메르켈 여성총리를 만나고 독일 아데나워 재단에서 한미동맹과 통일외교와 자유민주주의를 역설한 박근혜의 명연설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에 시달리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않았는가?

이명박은 노무현은 약속을 잘지킨다고 아부했다.

이회창 전 총재는 측근에 둘러싸인 인물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회창 전 총재보다 훨씬 인간적이라고 노무현에 아부하고 이회창을 매도했다.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노무현에게 아부하고 야당 동지인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는 이명박. 그의 병역 미필이 동지를 배반하고 정적에 아부하는 못된 버릇을 갖게 한 것이다.

하나님과 국민은 북한독재정권에 아부하고 야당 동지를 매도하는 후보, 병역을 미필한 후보를 원치 않는다.

독일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자나 공산주의 전력자는 공직에 취임하지 못한다.

미국의 부시정권의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는 자유아젠다가 한반도에서도 확산되어야 한다.

병역 의무 미필자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대선후보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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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권 2006-10-01 09:19:40
대통령............. 정말,
이걸 정치라고.. 하는건지 ...............

익명 2006-10-02 10:34:42
이건 아니잔아 이건 아니잔아

dlraud 2006-10-02 12:18:20
대통령이 되려면 군복무는 끝내야 하지요 자식이 군인 안가도 낙선인데 하물며 본인이 군에 안갔다면 자격 미달입니다

그럼 2006-10-03 11:14:15
박근혜도 안되지요
더구나 여자의 몸으로써 ....할 말을 해야....


2006-10-03 11:15:28
박근혜는 군대 갔다 왔나? ....
그럼 손학규가 대통령 되어야?
흠....장관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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