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익 절단식^^^ | ||
이날 행사에서는 신문 논조 방향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공포했다.
우선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문화, 교육문제에 중점을 두고, 자유 평등 기회균등의 자본주의 가치관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인천의 시각으로 세계를 본다’를 목표로 삼아 지녁 곳곳의 동내뉴스를 중심으로 국내·국제 뉴스가 동시에 어우러지는 신문을 표방했다.
향후 2008년까지 3개 자회사 설립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2010년엔 전국 지방지중 최고 일간지로 자리할 것을 목표로 정했다.
결의문 낭독은 기자대표 김 창훈, 조 자영기자는 인천신문 임직원 및 기자가 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인천을 대변하는 인천신문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최 천식 인천신문 대표이사는 “인천신문은 풍부한 경력과 투철한 기자정신, 열정과 패기가 충만한 직원들로 출발했다”며 “오늘 참여해준 각계 인사들과 자문위원들, 그리고 2백60만 인천시민이 있음을 명심하고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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