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계룡시청 운동장에서 씨름, 줄다리기, 널뛰기 등 6개종목 기량겨뤄...
제16회 충남 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22일 계룡시청 운동장에서 선수와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펼져진다.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하는 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은 지난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16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2002년과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는 행사로 충남도내 16개 시・군 대표들이 시・군 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널뛰기, 힘자랑, 제기차기 등 6개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를 벌이는 민속놀이 한마당이다.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하는 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은 지난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16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2002년과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는 행사로 충남도내 16개 시・군 대표들이 시・군 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널뛰기, 힘자랑, 제기차기 등 6개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를 벌이는 민속놀이 한마당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민속놀이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문화로 물려줌은 물론 시・군의 화합과 정체된 민속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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