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제대혈은행 메디포스트 셀트리, 최고 수준의 제대혈 안전시스템 개발·이식경험 풍부

국내 제대혈은행 분야 점유율 45%, 국내 제대혈 이식의 70%를 담당하는 등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메디포스트 ‘셀트리’가 처음으로 광주지역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갖는다.

메디포스트 ‘셀트리’(대표 양윤선 황동진 www.celltree.co.kr)는 오늘 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1회 광주전남 임신·출산·육아·어린이교육 박람회(맘 앤 베이비 페어 200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셀트리’는 국내에서 시행된 2건의 자가 제대혈 이식 수술 전체를 포함해 국내 제대혈 이식의 70%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다 이식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치료에 활용되는 제대혈 보관을 위해 채취에서 운송, 분리, 보관, 이식에 이르는 5단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제대혈 안전 시스템인 ‘펜타 세이프티 프로세스’를 개발, 지역 산모들도 안전하게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셀트리’가 광주지역 행사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측은 행사 기간동안 난치병 치료에 쓰이는 제대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대혈 보관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제대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혈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함께 ‘셀트리’제대혈 보관을 고려중인 임신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 ‘셀트리’ 담당 정연숙 부장은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베이비 페어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임신부들이 메디포스트 ‘셀트리’를 선택하는 등 최근 제대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셀트리’ 제대혈은행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며 “호남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지역 임신부들의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메디포스트 셀트리를 비롯해 국내외 60여개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한다. 상설 전시 외에 태교음악회, 아토피예방과 치료법 공개강좌, 어린이 동화 구연대회, 임산부 리듬요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bcbaby.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