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음성인식 요리 도우미형 주방T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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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 음성인식 요리 도우미형 주방T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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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TV에 구현되던 홈 오토메이션 기능은 기본

▶ 국내 최초 음성인식 주방TV,요리타이머, 요리백과사전 제공으로 주방 도우미 역할

▶ HD TV 방송 및 FM 라디오 수신 가능, 주방에서 문열림, 전화, 방문자 확인 등 홈오토메이션 가능

홈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현대통신㈜(대표이사 이내흔 www.hyundaitel.com)은 주방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및 요리백과기능을 추가한 소비자 친화형 주방TV HKT-210을 출시했다.

주방TV 모니터를 통해 방문자를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어 주거나, 스피커폰을 이용한 전화 수발신 등 기존의 주방TV에 구현되던 홈 오토메이션 기능은 기본이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을 주방TV에 적용하고, 주부들이 요리 시 꼭 필요로 하는 요리백과사전, 요리타이머 기능 등을 추가했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구현되던 음성인식 기능을 주방TV에 적용해, 사양에 따라서 현관 문열림이나 채널 변경, 모드 설정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문 열어”라는 말로 현관문을 열거나, “채널 7번”라는 명령어로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음식이나 물을 자주 만지는 주부들이 간단하게 음성으로 모드 조작을 가능케 해 주방생활을 한결 편리하게 한다.

이전에는 주부들이 요리책을 펼쳐놓고 요리하느라 번거로웠지만, 앞으로 주방TV가 구현된 아파트에 가면 말 한마디로 원하는 요리를 검색하고 모니터를 보며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상품은 요리하면서도 TV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HD방송 수신을 가능케 하고, 상하 90도 좌우 180~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자리에서도 TV를 편하게 볼 수 있게 했다.

현대통신의 주방TV HKT-210(10.2인치)과 HKT-207(7인치)은 기능 강화 뿐 아니라, 기존의 실버톤에 블랙을 가미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버튼부를 단순하게 정리하고 터치 패널을 도입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현대통신 김용범 마케팅 팀장은 “고객 니즈 분석에 따라 음성인식이 가능하고 주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부 밀착형 주방TV가 탄생했다.”며 “앞으로의 주방TV는 주부가 원하는 컨셉트를 적극 반영하는 추세로 발전될 것이며 부착 형태도 자유로워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개발된 주방TV HKT-210과 HKT-207는 앞으로 분양될 택지지구에 중점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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