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盧의 자주반미선동에 놀아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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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盧의 자주반미선동에 놀아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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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언론은 노무현의 미국방문을 거의 외면

 
   
  ▲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 대통령집무실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부시 대통령이 곱지않은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한국의 노무현은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백악관이 이례적으로 노무현과의 회담을 사진과 그 내용을 백악관 사이트에 공개했다.

전시작전통제권도 한국정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것은 한국정부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뜻을 외교적인 수사로 나타낸 것이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이 미국방문을 마친 결과를 반미자주라는 간판으로 반미선동을 하려는 노무현의 교활한 권모술수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배려를 했다.

미국의 언론은 노무현의 미국방문을 거의 외면해 버렸다.

한국정부의 외교와 한국 국민의 호소로 미국에게 도움을 청하여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기 위하여 수많은 미군이 희생되었다.

한국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미국이 바친 희생을 노무현 정권의 반미선동으로 한미관계에 파멸이 온 것이다.

부시와 노무현의 회담에 대한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즈의 보도도 너무나 비관적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부시와 노무현의 회담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그 대신에 노무현과 하원 의장과의 사진을 공개하였을 뿐이다.

워싱턴 포스트가 한미회담에서 부시 연설을 특히 인용한 부분은 부시 대통령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주목할만하다.

“첫째로 무엇보다도 인센티브는 김정일이 그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지역에서의 안정 즉 고립보다 북한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보다 나은 방법이다” (First and foremost, the incentive is for Kim Jong Il to understand there is a better way to improve the lives of his people than being isolated -- that stability in the region is in his interests.)

워싱턴 포스트가 인용한 부시의 연설은 압제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의 해방을 원하는 폭정종식과 자유확산의 위대한 메시지가 아닌가.

하니님을 믿는 그의 독실한 신앙이 북한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피압박민족의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전세계에 호소하게 된 것이다.

북한인권을 외면하고 북한독재정권에 거액을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도와준 노무현과 너무나 현저한 차이를 들어낸 것이다.

부시와 노무현은 고착상태에 빠진 북한문제에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no concrete progress on the North Korean stalemate)는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

미국 행정관리의 말을 인용하여 대북문제에 관한 한미간의 견해차가 동해바다 만큼이나 넓어졌다고 한 뉴욕 타임즈의 보도.

미국의 언론은 한미회담은 한미간의 견해차가 합의를 끌어내기에는 너무나 크다는 것을 나타내어 한미동맹이 치유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공공연히 들어내었다.

미국이 한미정상회담을 공식회담이 아니라 굳이 실무회담으로 한 이유가 발견된다.

미국을 한총련, 통일연대등 반미자주의 반란장으로 만들기 위해 비자면제를 서두르는 노무현의 음모는 저지되어야 한다.

노무현의 헌법위반을 비호한 소송대리인 이용훈 변호사를 대법원장에 임명한 노무현은 사법부독립을 파괴시킨 반민주주의자로 심판받아야 한다.

노무현의 수도이전위헌과 양심적 병역거부를 비호하는 노무현의 사법시험동기생 전효숙을 헌법재판소장에 임명한 노무현은 헌법재판소의 독립을 위태롭게 하는 독재자로 심판받아야 한다. .

평택미군기지이전반대투쟁을 벌리는 반역자의 부인 한명숙을 국무총리에 임명한 노무현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역자로 심판받아야 한다.

그렇다. 노무현은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반성의 기회를 그 특유의 기만적인 수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위협하고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왕따를 당한 북한독재정권의 구명을 위해 혈안이 된 그의 사악한 음모는 파멸될 것이다.

전시 작통권 환수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의 국회농성을 강력히 지지하고 환영한다.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 보수 애국단체와 국민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골수보수와 색깔론으로 매도하는 반미친북세력과 공작정치로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음모를 강력히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자유민주주의를 몰아내고 보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뉴라이트도 경계해야 한다.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노무현 정권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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