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수)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산지정화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봉화군 소천면 대현리(백천계곡) 일대에 남부지방산림청, 봉화군청, 봉화군산림조합, 지역주민 등(84명) 합동으로 등산로, 계곡부 주위 쓰레기 수거 및 홍수 후 계곡 주위 수목에 걸려있는 오물과 매립 쓰레기를 발굴 제거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보전하였다.
산지오염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산림내 무단 취사행위, 오물 또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위반자는 관련법령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 관계자가 밝혔다.
아울러 위반 행위자 발견 시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5-4253) 또는 시·군 산림 관계부서로 신고하여 줄 것도 당부하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상생하는 푸른산 사랑운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동참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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