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은나라 하지만 사랑해야하는 대한민국
스크롤 이동 상태바
떠나고 싶은나라 하지만 사랑해야하는 대한민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나라가 되길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조국을 떠났다.

사이버상마다 이나라가 x같다느니 약소국에서 태어난 죄라는니 하며 자책이 극을 넘는 글들이 만연하고 있다.

특히 현정부들어 더욱 심화되었다.우리나라가 과거사가 부끄러움의 연속이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반면 자랑스러운 역사 또한 만만치 않다.

이휘소박사의 쾌거,광개토대왕의 위업,백제의 일본문화 전래,금속활자,측우기,줄기세포(!)등등...

그 외에도 최빈,문맹국이던 우리나라를 단기간에 세계12위의 경제대국,세계2위의 지능지수를 가진 민족으로 성장한 것은 후세에 길이 빛나는 업적이 아니겠는가.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대한민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말이다.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대한민국에서 뼈를 묻을 것이다.혹자들 가운데 한번 빈곤은 영원한 빈곤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유민주국가이다.태어나서부터 그 계급이 정해져 있는 공산권국가와 봉건국가와는 달리 우리는 자율경쟁속에 노력한 만큼 댓가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나라이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이 달리 있는가.내 비록 지금은 사는 게 이모양 이꼴이지만 언젠가 성공하게다는 신념 하나로 그 좌우명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북한땅에서 태어나지 않은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이 나라 이 민족은 내가 평생을 다해 사랑해야 할 내 어머니다.현실을 보노라면 대한민국사람으로 살아가는 게 부끄럽다고들 하지만 언젠가는 내 나라 내 겨레를 부강한나라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없다면 이나라의 미래는 불안해지는 것이다.

필자가 백범 김구선생을 존경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나는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나라가 되길 원한다."라는 명언이 나를 감동시킨 대목중에 하나이기때문이다.비록 시대의 조류로 인해 그 뜻을 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분의 뜻을 받들어 후세가 완수해야하는 오늘의 현실이자 과제이다.

대한민국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