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평지구대 김교희 대장님직원들 훈시중 ⓒ 정태하^^^ | ||
김교희 대장님에 따르면 우리 원평지구대는 올해 도내 지구대 근무평가에서 2위를 기록하였으며 포상금 100만원이 현재 지급중에 있으며 그 외 개인근무 평가에는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항상 직원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를하고 있다고한다.
^^^▲ 근무중 이상무황길재 경사님 ⓒ 정태하^^^ | ||
황길재경사가 부팀장으로 있는 2팀은 주로 강도 절도폭력등을예방및 검거에 주력하고 있으며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한 인터넷 게임방 성인오락실등에 더욱더 단속강화를 하고있다고한다.
황길재 경사가 근무를하면서 기억에남는 사건은 1996년5월8일 성폭력(특수강도간간등)전과14범인 30세의 피의자 엄모씨를 검거한일 이라며 그 당시 피의자는 차 배달온 다방종업원을 상대로 7회에걸쳐 강간 및 현금을 강취 하였으며 또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6회에 걸쳐서 카운터 안에있는 현금 510만원을 절취 하는등 22세의 유 모양등 13명에게 강간등 을 일삼는 흉악범을 검거 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순찰대기중순찰대기중인 황길재 경사님 ⓒ 정태하^^^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길재 경사는 25년 전부터 고향을 사랑하는 모임인 서구회 라는 고향출신 선후배들과 모임을 함께 하면서 매년 고향 경로잔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고향선배 김덕기씨에 따르면 황길재 경사는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하여 고향에 홀로계시는 어머님 문안에 매주한번씩 올라와서 손수 농사일을 돕는등 고향 웃어른 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살짝 귀띰을 해준다.
앞으로의 계획은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이 허락하는한 민중의 지팡이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며 이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고한다.
^^^▲ 출동중출동준비중인 황길재경사님 ⓒ 정태하^^^ | ||
취재중 신고전화를받고 바쁘게 출동을 하는 황길재 경사의 뒷모습에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든든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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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사 공무원가족이며 착실한 공무원으로 가정에서도 자상한 아빠로 좋은 친구랍니다 저도 현재 고향에 근무하고 있지만 황경사 모친 복노인 입니다 친구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