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구대 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리지구대 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황길재 경사를 찻아서”

^^^▲ 원평지구대 김교희 대장님직원들 훈시중
ⓒ 정태하^^^
구미시 원평1동에 위치한 구미 경찰서 원평지구대는 현재 김교희 대장님이하 3개팀 1개 관리반 으로 나뉘어 팀원 40여명이 원평동 비산동 지산동등 8개동 주민 약6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라 각종 강 절도및 폭력사건이 끊이지 않고있다고한다.

김교희 대장님에 따르면 우리 원평지구대는 올해 도내 지구대 근무평가에서 2위를 기록하였으며 포상금 100만원이 현재 지급중에 있으며 그 외 개인근무 평가에는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항상 직원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를하고 있다고한다.

^^^▲ 근무중 이상무황길재 경사님
ⓒ 정태하^^^
다른 직원들이 원평지구대 근무를 꺼려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청하고나선 2팀 부팀장으로 근무하고있는 황길재 경사는 1957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에서 출생하여 1981년 처음 경찰에 투신하여 2006년3월22일자로 원평지구대에서 근무를하고있다.

황길재경사가 부팀장으로 있는 2팀은 주로 강도 절도폭력등을예방및 검거에 주력하고 있으며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한 인터넷 게임방 성인오락실등에 더욱더 단속강화를 하고있다고한다.

황길재 경사가 근무를하면서 기억에남는 사건은 1996년5월8일 성폭력(특수강도간간등)전과14범인 30세의 피의자 엄모씨를 검거한일 이라며 그 당시 피의자는 차 배달온 다방종업원을 상대로 7회에걸쳐 강간 및 현금을 강취 하였으며 또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6회에 걸쳐서 카운터 안에있는 현금 510만원을 절취 하는등 22세의 유 모양등 13명에게 강간등 을 일삼는 흉악범을 검거 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순찰대기중순찰대기중인 황길재 경사님
ⓒ 정태하^^^
보람된 일은 소위 힘없고 백 없는 어려운 사람들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 할때와 청소년 성폭력 사건등 사회에 지탄받아 마땅한 사건들을 해결할 때 작은 보람을 가진다고 애써 태연함을 감추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길재 경사는 25년 전부터 고향을 사랑하는 모임인 서구회 라는 고향출신 선후배들과 모임을 함께 하면서 매년 고향 경로잔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고향선배 김덕기씨에 따르면 황길재 경사는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하여 고향에 홀로계시는 어머님 문안에 매주한번씩 올라와서 손수 농사일을 돕는등 고향 웃어른 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살짝 귀띰을 해준다.

앞으로의 계획은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이 허락하는한 민중의 지팡이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며 이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고한다.

^^^▲ 출동중출동준비중인 황길재경사님
ⓒ 정태하^^^
수상은 경찰청장 표창등 20여회를 수상하였으며 가족은 처 박현옥 여사와 슬하에는 사랑스런 두딸 수정양과 황희양을 두고있다.

취재중 신고전화를받고 바쁘게 출동을 하는 황길재 경사의 뒷모습에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든든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2006-09-15 10:55:25
초등학교 동창이며 같은 마을의 한골목에서 자란 여자 친구랍니다
황경사 공무원가족이며 착실한 공무원으로 가정에서도 자상한 아빠로 좋은 친구랍니다 저도 현재 고향에 근무하고 있지만 황경사 모친 복노인 입니다 친구 짱 !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