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웹 2.0 및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차세대 신기술을 선도할 2006년 하반기 개발직 신입사원 00여명을 오는 9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은 차세대 인터넷 기술을 책임질 핵심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다음은 자회사인 美 라이코스(www.lycos.com)에 국내에서 검증된 혁신적인 검색 기술, 메일 시스템 등을 적용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르면 4분기에 독자적인 검색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이 같이 국내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선발할 방침이다
채용분야는 검색, 메일, 카페, 미디어 등 다양한 웹서비스 개발/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을 비롯해 인터넷 방송 등 동영상 서비스 분야와 DMB, TV포털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등 약 10여개 분야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2차 직무시험(Coding Test), 3차 직무면접, 4차 임원 및 HR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27일에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24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07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으로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개발 공채에 지원하려면 다음 홈페이지의 ‘인재채용(http://recruit.daum.net)' 및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 및 기업문화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는 '다음블로그(http://blog.daum.net/daumcomm)'를 통해 가능하다. 인재 채용 사이트에서는 다음의 인재상을 비롯해 ▲인사제도 ▲교육제도▲채용부문 ▲채용절차 등 다음의 인사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게재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될 공채 인력에 대해서는, 회사비전 및 공통 역량 교육과 함께 3개월간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직무 심화 교육 과정을 거쳐 현업에 배치 될 예정이다.
다음 이혜정 리크루팅 매니저는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다음의 비전인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세상을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열정과 패기를 지닌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뛸 핵심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13일부터 21일까지 회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취업설명회를 고려대(13일), 서울대(19일), 연세대(20일), KAIST(21일)에서 진행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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