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근무일이 아님에도 용의자를 잡기에 총력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도서 근무일이 아님에도 용의자를 잡기에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시일 절도(유류) 피의자 검거

진도경찰(서장 박준기)서는 지난 2일 진도군 고군면 지막리 소재 남도산업에서 발생한 절도(유류) 단시일 피의자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

특히 읍내지구대 순경 박수영 이현철은 근무일이 아님에도 용의자를 잡기에 총력을 다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사고 당시 남도산업 CCTV에 찍힌 용의차량을 탐문 함과동시에 관내 차량에 대한 수사와 병행 진도대교 녹진경찰 초소 CCTV에 찍힌 차량들을 분석한 결과 절도시점에 경찰초소를 통과한 차량에 대한 판독을 실시 용의차량을 확인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또 폐쇄회로에 찍힌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리베로 화물차량에 대한 끈질긴 수사로 사건 발생 이틀만에 해남군 소재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검거 피의자로부터 차량내에 적재된 기름 압수 및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절취경위등 자세한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피의자 박모씨는 유류가격이 상승하자 자신의 차량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평소 레미콘 차량에 많은 기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한 기름통에 펌프를 이용, 경유 600리터(시가 72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