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달초 실시된 친절교육을 바탕으로 전직원의 친절도를 재검검하는 단계로서 본청, 사업소 및 동사무소 등 총 29개 부서를 대상으로 상반기 조사와는 차별화된 외부전문 리서치기관에 의뢰해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구는 전화친절도에 대한 점검표작성 및 전화모니터링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통화내용 녹취를 원칙으로 하는 전화친절도 조사 기본사항을 이미 확정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리서치 기관을 선정해 본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구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부서별 순위를 공개할뿐만 아니라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직원의 친절생활화를 모색할 계획이며 불친절 전화응대 공무원에 대해서는 감사부서에 통보해 패널티를 적용하고 불친절 사례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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