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사과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도박게이트’는 한 마디 사과로 끝날 일은 아니다.
대통령도 인정한 것처럼 실패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장관 한 사람 물러나는 일로 끝날 일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내각 전체가 책임져야 할 일이다.
검찰과 감사원은 성역 없는 수사로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그 진상을 밝혀내야 한다.
2006년 8월 31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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