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웅 국회의원^^^ | ||
김원웅 의원은 그동안 빼앗긴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정치ㆍ종교인,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활동으로 이미 북관대첩비와 조선왕조실록을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았고, 지금도 강탈당한 우리문화재를 뒤찾기위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의원은 일본 아소타로 외무대신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8월29일은 일제가 조선을 협박, 강제합병한지 96년째 되는 날"이라면서 "자객을 보내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불로태우는 만행을 저지르고, 황후의 장례의식을 기록한 문서까지 약탈해가 현재 일본의 천황이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의 자격으로 과거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사과, 그리고 약탈해간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의 반환을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면서 "명성황후가 시해당한지 111년째 되는 오는 10월8일까지 일본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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