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인도네시아 아체주지사 일행 접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인도네시아 아체주지사 일행 접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체주지사, “한국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

▲ 안혜영 부의장(오른쪽세번째), 최종현 의원(오른쪽두번째), 김철환 의원(오른쪽첫번째)이 인도네시아 NOVA IRIANSYAH(노파 이리안시아) 아체주지사를 접견하고 기념촬영 (ⓒ뉴스타운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0일(화) 인도네시아 NOVA IRIANSYAH(노파 이리안시아) 아체주지사를 접견했다.

인도네시아 노파 이리안시아 아체주지사 일행은 경기 ODA 민간제안사업인 인도네시아 농업교사 역량강화훈련을 위해 훈련생 18명과 함께 지난 29일(월) 입국했다.

안 부의장은 먼저 인도네시아 팔루지역에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고있어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노파 이리안시아 주지사의 의회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만남에서 안부의장과 노파 이리안시아 주지사는 경기도와 아체주의 지속적인 친선도모를 위한 방안과 향후 인도네시아 투자유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오늘 접견을 주선한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는 외국지방의회와 친선관계 구축을 위한 국제친선의원연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역시 의회차원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참여한 농정위 소속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은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는 경기농정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아체주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국의 청년농업인간 교류를 통한 농업기술 전수와 문화교류 확대로 농업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방문한 노파 이리안시아 주지사는 “한국은 단기간에 급속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한국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한다면 인도네시아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