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화제의 인물 오영주의 모습이 시선강탈 중이다.
지난 6월 종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영주가 방송 데뷔를 앞두고 의외의 곳에 등장했다.
그녀는 당시 방송 종영 이후 화보, 광고 촬영 등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나 팬덤을 쌓아왔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사원이던 그녀를 향해 "방송 데뷔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쏟아졌으나 "유튜버 데뷔는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다니던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다"라고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직접 입을 열어 루머를 잠재웠던 그녀는 "유튜브 일상 브이로그, 고민상담 콘텐츠로 찾아뵙게 될 것 같다"라며 2달 만에 말을 바꿔 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말 바꾸기 논란에도 '하트시그널2' 팬덤에 의해 지지를 받던 그녀의 방송 데뷔가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31일,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낸 이슈몰이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