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결혼식을 예고했다.
지난 2016년 한 매체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곧바로 인정한 허민, 정인욱은 1년 여만에 "아이를 먼저 갖게 돼, 출산 이후 결혼식을 올리겠다"라며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두 사람이 예고했던 결혼식이 점차 다가오자 이들을 향한 축하 메시지가 폭주하고 있다.
이들은 당당한 공개 열애로 호감도를 상승시켰고, 이후 '속도위반' 타이틀이 붙었지만 여전히 팬들의 축하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커플이 됐다.
또한 허민은 2016년 8월, 공개 열애에 앞서 "짠, 진짜 대프리카다. 최강삼성VS무적엘지 주말야구"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이래서 야구 경기를 보러 대구까지 원정을 떠나셨다", "이미 이때부터 예고된 열애였다"라며 야구 관람 사진에 이목을 모았다.
한편 딸과 함께 올리는 기상천외한 결혼식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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