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민선7기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2019년도 군정 중점시책 및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인제군은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5일간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신규 사업은 물론 특수시책 발굴 및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제군의 역동적인 비전을 제시할 관광산업, 투자유치 등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핵심사업 및 국도44번 통행량 회복을 위한 미시령힐링가도 사업, 평화지역사업, 산림특구사업, 마케팅센터 설립 추진, 신규 사업 등 역점 추진 될 현안사업들에 대한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 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29일에는 종합민원과를 비롯해 4개부서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내달 30일에는 체육청소년과 등 3개부서가 진행되는 등 내달 5일까지 각 부서별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업무보고는 각 부서별 실과장이 주요 업무 및 현안 추진사업, 신규사업 등과 부서별 공략사항에 대해 보고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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