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스타운TV ‘이슈&토크’에서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정부와 여당이 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국공립 유치원을 40% 수준으로 확대하고, 민간시설에 국가회계시스템 사용을 강제하기로 했다. 또 내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500개 학급을 증설하려는 목표를 2배로 상향조정 했다.
공공성을 내세워 국공립 시설을 확대하겠다는 현 정부의 방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 국공립 시설로 인해 유치원 서비스가 획일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질적 저하가 예상 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슈&토크’에서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책’이 창의적 유치원 교육 서비스를 차단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교촌치킨 갑질 논란”에 대해서도 얘기 나눈다.
교촌치킨 회장의 6촌이자 교촌에프앤비의 권순철 신사업본부장(상무)이 지점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 문제로 권 상무는 퇴사 했지만 1년 후 다시 임원으로 돌아왔다. 또 조사를 진행한 직원을 보복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금일 방송에선 프랜차이즈업계의 친족경영 폐해에 대해 짚어본다. 또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따른 가맹점주 피해 보상책 문제에 대해서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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