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10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11개 지자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스마트산업단지 지역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또 지역경제 핵심기반으로서 미래 산업단지 정책방향 모색과 스마트산업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스마트산업단지 컨퍼런스’에도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융합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스마트화 전략과 구축과제를 설정하고, 관계기관 연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자체‘광역 : 대구시, 부산시, 경남도, 기초 : 창원시, 김해시, 서울(구로구청/금천구청), 안산시, 시흥시, 구미시, 익산시’들이 함께 스마트산단 구축을 위해 두 손을 맞잡은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지역협의체 발족식에서 지역 스마트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충 방안, 스마트산업단지 구축방안 등 지역현안 공유 논의와 지역별 스마트 사업 예산검토 및 추진과제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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