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어린이청소년예술단(K.P.C.A)이 이기성 초대 단장 취임과 함께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류의 열기를 장기간에 걸쳐 이어나갈 수 있는 단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레브ENT와 프렌트리ENT가 합작 프로젝트로 추진한 한류문화어린이청소년예술단은 지난 10월 21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8 IPSN국제미용콘테스트’ 무대에 올라 소속단원 중 김예성, 박민주, 박서은, 박세아, 박진희, 배재빈 등 18명이 보이그룹, 걸그룹과 함께 출연해 축하공연 패션쇼를 선보이며 한국인과 외국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고 단원들에게도 좋은 무대경험을 제공했다.
금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연한 바 있는 HIGH SCHOOLERS 2018 ASIA의 최종 챔피언인 HONOR BREAKERZ 팀과 함께 멋진 무대연출을 보여줬다.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에 각 엔터테인먼트 분야별로 뛰어난 스타를 양성해 한류를 최단기간에 걸쳐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된 한류문화어린이청소년예술단은 연기단과 가수단, 댄스단, 광고모델단, 패션모델단, 뮤지컬단, 유투버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과 육성과정을 거쳐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엔터테이너를 육성하게 된다.
특히 1대 단장으로 취임한 이기성 단장은 1985년 비보이로 댄스 계에 입문하고 ‘박남정과 써브웨이’의 창단맴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김건모, 이문세, 지니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및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해 왔다. 1997년에는 카자흐스탄국제가요제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 문화예술기획자로써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장기공연 및 각종기업행사와 공연들의 연출과 안무작업을 이어왔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여러 대학교와 기업 출강 경력과 현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대한명인회 제1호 K댄싱부문 명인 선정, Ido국제댄스연맹 스트릿 부문의 국내 유일한 국제심판자격증 취득자이기도 하다.
이기성 단장은 “한류문화어린이청소년예술단의 1대 단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소속된 단원들이 훌륭한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해 한국과 한류문화어린이청소년예술단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류문화어린이청소년예술단은 오는 11월 18일 국회에서 진행하는 다문화협회 주관 행사의 패션쇼 특별무대와 2018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연으로 합창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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