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우전시스텍의 비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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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우전시스텍의 비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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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시스텍은 DJ 처남도 영입했었다 한다

우전시스텍은 코스닥 상장업체로 컴퓨터 통신장비를 제조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됐다. 지코프라임은 바다이야기를 운영하는 게임업체다.

지코프라임은 2006.5.23일 우전시스텍을 62억에 인수했고, 그 결과 상장 자격이 없던 우전시스텍은 지코프라임의 덕으로 상장(우회상장) 기업이 됐다.

우전시스텍은 지코프라임에 합병된 이후인 지난 7월 말, 게임사업 확장을 본격 선언하면서 최준원씨(35)가 대표이사로 선임돼있다.

지코프라임은 창업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1천2백51억원의 매출액과 2백1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순이익도 1백60억원에 이르는 등 ‘바다이야기’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2003.9월, 노무현의 조카 노지원(43)이 우전시스텍의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노지원은 우전시스텍에 입사하기 직전에 28만2천6백주(당시 2억5천9백만원)를 사들이며 18.5% 지분을 취득, 주요 주주가 됐다.

노지원은 자신이 KT의 과장급으로 일했다고 했지만 대리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우전시스텍에서 3년정도 적을 두고 있으면서 그의 직책은 영업이사, 해외사업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등으로 기재돼 있지만 이들 직책은 조직에도 없는 유령직책이라 한다.

우전시스텍이 2003년12월 지원씨를 영입할 때 구체적인 업무를 맡기기보다 대외 로비에 활용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 8.24)

우전시스텍은 2003년 노씨가 입사한 이후 정부 지원금 55억여원뿐 아니라,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도 18억의 보증지원을 받았다 한다.(조선 8.23).

한나라당 ‘권력형 도박게이트 진상조사특위’ 소속 이명규 의원은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특례 보증이란 명목을 띠고 있지만, 중소업체인 우전시스텍에 보증기관들이 거액을 지원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여권 실세 중의 실세인 김정길(대한체육회회장)의 동생이 부산에서 성인오락실을 하는데 개업 시 수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한다. 시중에 무성하던 여권 인사 관련 의혹 중 하나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 동안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측근이 부산의 오락실 4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또 한 여권 인사가 전국에 11개 오락실 위장 지분을 가지고 있다거나 대통령 측근 인사와 실세 정치인이 전국에 성업 중인 오락실 지분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었다.

대구에서도 여권 실세 정치인이 성인오락실 전주(錢主)의 배경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대구 대구 동구 한 호텔 지하에 있는 100평규모 성인오락실의 실제주인으로 알려져 있는 A씨는 여권 실세 정치인과 30년지기 선·후배 사이로, 오락실 개업에서부터 운영, 사업확장 부분까지 지원을 받아왔다 한다. 정권 실세들과 연결된 사람들이 오락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대배분 바지사장을 앞에 내세워 사업을 한다.

우전시스텍은 DJ 처남도 영입했었다 한다. 김대중의 전처(작고)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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