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서 주관하는 수지나눔문화축제에서는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자체험 아카데미의 도자 체험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험나눔(플라워엽서, 비즈캔들, 섬유향수, 캐릭터 손거울, 조롱박, 물레, 토피어리 등), 사랑나눔(바자회, 해도두리장터), 공연나눔(지역주민의 재능기부, 추첨), 복지나눔(노인·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라면나눔트리, 나눔퍼포먼스 등)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펼쳤다.
이날 축제에서는 경기도 출연의 공공문화재단인 한국도자재단에서 도자문화 확산을 위해 평소 도자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지역주민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도자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국도자재단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전화(031-270-0000, 031-270-0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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