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는 융복합 매직콘서트 ‘컬러풀 매직쇼’가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공연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연쟁이컴퍼니(대표 추승호)에 따르면 지난 2017년 4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어 전 공연이 전석 매진을 달성할 정도로 호응을 얻어 온 ‘컬러풀 매직쇼’가 각 분야의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과정에 있으며, 빠르면 내년 2월 새로운 레파토리를 앞세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과서 예술여행’ 문화사업으로 진행된 ‘컬러풀 매직쇼’는 마술쇼와 미디어아트, 벌룬마임쇼, 레이저쇼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장르가 융합되어 진행되는 공연으로, 형형색색의 각기 다른 색깔의 마술공연을 보여주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M.net ‘mama2011’ 시상식 등에 출연하여 이슈가 된 국가대표 마술사 추승호 대표가 직접 연출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끄는 공연이기도 하다.
연출자 추승호 대표는 “신기함 하나만을 보여주던 마술의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술공연과 퍼포먼스들이 진행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마술공연인 만큼 새로운 공연 역시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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