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장바구니 초기화 버그로 결제 불능 "맨투맨 2장 2만원대…패딩까지?"
탑텐, 장바구니 초기화 버그로 결제 불능 "맨투맨 2장 2만원대…패딩까지?"
  • 김세정 기자
  • 승인 2018.10.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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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텐 (사진: 탑텐) ⓒ뉴스타운

의류 브랜드 탑텐이 이례적인 1+1 파격 세일로 서버 접속이 지연될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탑텐 온라인몰에서는 각종 오류와 버그들로 인해 결제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10일 탑텐은 10가지 인기 상품에 1+1 혜택을 주는 브랜드 페스티벌 텐텐데이(1010DAY)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같은 탑텐의 파격적인 행사에 소비자들은 "맨투맨 2장이 2만원대다", "보온성 좋은 패딩까지 엄청 저렴하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줄 서느라 난리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탑텐의 온라인몰이 장시간 접속 지연 상태인 것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자 수가 몰리면서 과부하가 일어나 메인 화면 조차 구경하지 못하고 있는 누리꾼들이 다수인 것.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결제 과정이 순조롭지 않다고 한다.

한 누리꾼은 오전 10시부터 탑텐에서 바지와 티셔츠를 사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다며 "서버가 너무 느려서 장바구니에 담으면 다른 것 담는 사이에 사라진다. 이걸 반복한다. 결제 좀 하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탑텐 측은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태로 사이트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막연히 "죄송합니다. 잠시 후 접속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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