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강성연-심이영, 아들 둘, 딸 둘의 극과 극 일상!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대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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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강성연-심이영, 아들 둘, 딸 둘의 극과 극 일상!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대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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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강성연-심이영의 극과 극 일상이 화제다.

▲ [사진제공_tvN ‘따로 또 같이’] ⓒ뉴스타운

지난 7일 첫 방송 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 배우 강성연과 심이영이 등장해 연애부터 결혼, 육아까지 현실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7 년차 주부 강성연은 기상과 동시에 에너지 넘치는 연년생 아들 둘의 육아전쟁으로 진땀을 흘려야 했다.

특히, 흔들리는 차량에서 급하게 화장을 하고, 하루에도 남편 김가온을 수십 번을 찾는 강성연의 모습은 주부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심이영과 배우 최원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달콤한 키스로 아침을 깨운 심이영은 두 딸을 둔 5 년차 주부다. 기상과 동시에 아이들의 아침부터 유치원 등원까지 숨 돌릴 새도 없이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다. 

심이영은 요리책을 찾아가며 오랜 시간이지만 남편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남편을 녹이는 심이영의 애교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바쁜 일상을 떠나 같이 가지만 따로 하는 여행의 시작을 알린 강성연과 심이영, 각기 다른 삶의 방식부터 매력을 지닌 이들이 여행을 떠나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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