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출범 100일간 여정을 되돌아보고 동남권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울·경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시장오거돈 더불어)·울산(시장 송철호 더불어)·경남(지사 김경수 더불어) ‘100일의 변화’ 없었던 길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부산항 컨벤션센터 개최된다.
순서는 ▲정책토크 ▲출입기자단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축하하고 시도지사 상호간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견고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남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부·울·경 시도지사 공동으로 상생발전 결의문을 발표한다.
결의문에는 ‘6.26. 동남권 상생협약문의 후속조치’,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기게 되며 이를 토대로 동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경제권’으로 육성하는데 3개 시도가 힘을 모을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