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농협은 지난 8월 11일 대추, 모과, 생강차 등 전통차 3종 10톤(45천달러)을 선적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중국 상해 및 북경지역 대형할인점인 메트로와 하이몰 등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중국수출을 위해 경북 안동 북후 농협에서 100% 최고급 국산 원료만을 사용. 생산한 제품으로 농협은 올해 중국 내 150여개 대형 할인점에서 100만 달러 규모를 판매 한다는 계획이다.
북후농협은 현재 미국 (뉴욕. LA등 ). 일본, 호주, 캐나다 등지에 수출 중에 있으며, 이번 수출은 농산물의 천국이라는 중국의 원주민을 상대로 수출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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