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TBN경남교통방송 서영만 본부장이 10월 1일(월)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본부장은 “공영 방송으로서 경남교통방송이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와 재난재해 상황을 제공하고, 방송의 질을 높여 도민의 신뢰를 얻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서 본부장은 1989년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 입문한 뒤 세계일보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UBC 울산방송 기자로 활동했고, UBC 울산방송 취재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9월 27일 TBN경남교통방송 제3대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TBN 경남교통방송은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특수목적 공영방송으로 창원과 동부경남은 FM 95.5, 진주와 서부경남은 FM 100.1MHz로 들을 수 있고, TBN 교통방송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전국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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