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연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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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연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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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에 의존하여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훼손하려는가?

 
   
  ▲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한나라당이 노무현의 전시 작전권 환수 망언에 대하여 활발한 비판을 한데 대하여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00.8.17.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이 주관한 제1야당, 한나라당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충고를 들었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정권교체에서 중심이 될 정당이라는 점에서 한나라당을 아끼고 존중하므로 충고하고 기대도하는 모임으로 만든 자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필이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험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에 한나라당이 충고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는지 의심스럽다.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하여 당권을 장악한 지도부는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험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에 의존하려 하는가?

강재섭이 구상하는 범우파대연합이 이재오가 뉴라이트를 포함하는 범우파 대연합과 무엇이 다른가?

뉴라이트 전국연합 김진홍이 누구인가?

그는 5.18 과 관련하여 김대중과 공범자로서 형사처벌을 받았다.

5.18 사태가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으나 5.18 지도부는 김대중의 위험한 퍼주기 햇볕정책과 보수언론 죽이기 언론과의 전쟁과 반미친북적인 전교조와 민노총의 합법화로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였다.

북한이 반미자주투쟁일로 기념하는 5.18은 민주화운동의 성격보다 김대중의 권력투쟁, 반미친북투쟁의 성격이 더 강하다.

반미친북세력은 자유민주주의 보수 애국세력의 활발한 투쟁으로 위기에 몰리자 뉴라이트와 뉴페프트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국민속으로 파고 들려고 광분한다.

그들은 그 정체가 불투명한 막강한 자금력으로 세력을 확산하여 가고 있으나 자유민주주의 보수애국세력에 밀려 고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라이트와 뉴레프트로 위장된 좌파세력의 리더인 김진홍은 누구인가?

김진홍은 2001.8..1. 아침묵상에서 우파와 좌파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우파는 개혁성이 좌파는 합리성이 각 부족했다, 개혁적인 우파와 합리적인 좌파가 상생하여야 한다, 우파의 뉴라이트와 좌파의 뉴레프트의 공존이 해답인 것처럼 주장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과 대결하는 뉴라이트와 뉴레프트라는 새로운 위장된 좌파이념을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

뉴라이트와 뉴레프트의 위장된 가면을 쓰고 자유민주주의를 몰아내기 위한 위험한 전술에 농락당해선 안된다.

북한정권의 붕괴를 반대하여 북한동포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서경석 기독교 사회책임대표.

서경석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들이 한나라당이 기득권을 버리고 완전국민경선제로 대선후보를 선출할 것을 주장했다.

심지어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의 국무총리까지 지낸 고건까지 경선후보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완전국민경선제는 지난 당대표 경선에서 낙선한 이재오의원이 주장한 경선방식이다.

이재오 의원가 왜 굳이 공작정치의 제물이 될 위험성이 큰 완전경선제를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뉴라이트가 한나라당 경선에 불복한 이재오의원을 비호한 것을 한나라당은 모르는가?

전화여론조사는 조작될 위험이 크다.

지방자치선거가 한나라당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 다음날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은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발표했다.

지방자치선거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도 못하고 방관자에 불과한 고건이가 어찌하여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할 수 있는가?

한겨레신문도 요즘 고건을 1위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여론조사가 아닌가?

그래도 뉴라이트의 요구대로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할 것인가?

한나라당은 제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에는 숱한 함정이 기다리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자개표기가 엉터리라는 필리핀 대법원판결을 아는가?

2004.1.13.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염려가 크다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개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판결을 선고한 것을 모르는가?

그 때문에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득표수를 100표 묶음으로 철저히 검산하라는 애국단체들의 투쟁 때문에 지난 지방자치선과 보궐선거에 한나라당이 검산을 지켜 압승을 할 수 있었다.

전화여론조사는 조작될 위험이 크다. 반미친북세력의 공작정치의 제물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수용해서는 안된다.

당대표 경선에서 탈락한 이재오 의원은 한나라당은 대선에서 필패한다고 패배를 수용하기 보다 한나라당 자해행위를 한데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한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투쟁까지 했던 이재오 의원이 주장한 완전국민경선제는 여론조작 공작정치의 제물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곤란하다.

시민단체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시민단체들로부터 거의 몰매를 맞았다.

물론 한나라당도 건전한 충고를 들어야 한다.

그러나 시민단체연석회의를 주관한 김진홍이나 서경석과 같은 정체성이 위험한 인물들이 더 비판의 표적이 되어야 할 인물이 아닌가?

왜 한나라당이 고건까지 영입하여 기득권을 버리고 공작정치의 제물이 될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하라는 위험한 제의를 받는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지도부는 경솔하게 움직여 자해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김진홍은 대선후보로 노무현이나 김대중이 미는 이명박이나 고건을 대선후보로 밀기 위한 공작정치를 해온 인물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았다.

한나라당은 정신차려야 한다.

적과 동지를 혼동하는 노무현처럼 한나라당이 움직여서는 결코 안된다.

공작정치에 농락당하여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뉴라이트와 연대할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확실히 지키기를 바란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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