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고, 즐겨라’ 무한 상상 놀이터,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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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즐겨라’ 무한 상상 놀이터,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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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_포스터 ⓒ뉴스타운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KNN 부산경남방송(대표이사 김병근) 공동주최로 레저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 부산 센텀 KNN 광장과 수영만 요트 광장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며 ‘영광을 넘어, 미래를 향해’란 내용으로 레저, 스포츠 산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만들고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해양도시 부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보고, 느끼고, 즐겨라(Seeing, Enjoy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스포츠클라이밍 등 4개 종목의 레저스포츠 대회와 일반 시민과 함께 하는 요트, 드론, 스포츠클라이밍, 전동휠,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스포츠 20개 종목을 무료 체험을 진행하며, 드론 등 5개 종목의 퍼포먼스 시범 공연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특히,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하는 전시와 해양종목, 캠핑 장비, 레저스포츠산업 등의 전시회가 열리면서 우리 레저스포츠를 이해하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_포스터 ⓒ뉴스타운

10월 5일에는 시작되는 개막에는 ‘2018레저·스포츠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고, 내외빈이 참석하는 개막식과 함께 장미여관의 ‘with락 페스티벌’이 개막 축하공연으로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을 흥겹게 이끌 예정이며 시민들의 무료 레저·스포츠 체험과 함께하며 본격적으로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르피나 그랜드볼룸(2F)에서 열리는 ‘2018레저·스포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레저스포츠 관광 융복합 산업 전략, 한국의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전략 등을 논의하며 레저스포츠산업의 발전을 모색한다.

10월 초,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에 펼쳐지는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 에서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징을 살려 일반시민들이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2인승 딩기 요트와 10인승 크루즈 요트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레저스포츠의 인기와 트렌드를 반영해 스케이트보드, 미니 스케이트 슬라이더, 유로 번지, 4D 라이더, 아이 글라이더, VR싸이클, VR 해양체험 등 20개 레저·스포츠 종목을 무료로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레저스포츠대회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드론, 챌린지, BMX등 전문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와 시범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푸짐한 경품이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해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레저스포츠 무료체험 신청은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레저스포츠산업이 국가 경제 성장의 발판으로 도약하는데 계기가 되고, 국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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