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충주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페인트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1일 소방서에 따르면 연합대장 원천희 외 17명이 경기에 참가하여 값진 동메달을 수상했다.
페인트볼 경기는 10인이 1팀으로 구성된 각각의 2개의 팀이 서로 페인트가 든 탄환을 이용하여 겨루는 서바이벌 경기를 말한다.
원천희 연합대장은 “세계적인 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같이 함께한 선수들의 협동과 화합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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