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윤선)는 저탄소 녹색문화 확산 및 합리적 소비문화 정착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로에서 오는 13일 “2018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자원 절약과 착한 소비생활을 위한 재활용 가능물품 판매 및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볶이, 순대, 김밥 등을 비롯하여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 식품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재활용품 활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윤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구 환경 지키기를 실천하고 우리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번 바자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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