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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8.1일자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공무원으로 첫 사회 경험에 두려워하는 12명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같은 부서의 선배 공무원과 형제의 연을 맺어 같이 생각하고 같이 행동하는 멘터(Mentor)제도가 적용된다.
고향을 떠나 사회생활을 하는 새내기 공무원은 처음 대하는 직장의 업무가 어렵게만 생각되고 서먹한 직장분위기에 쉽고 빠르게 적응하도록 1:1로 매칭된 선배공무원이 친동생처럼 같이 웃고 울고 하는 생활의 매니저가 되고 있다.
신규공무원인 홍천국유림관리소의 김00은 항상 같이 대화하고 업무를 공유하여 선배가 아기고 친형님 같아 직장생활 적응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고 어려울 것으로만 생각했던 산림청의 분위기가 가족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신규직원에게는 멘터제도를 적용하여 중도에 직장을 포기하는 직원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서무계 최근화(033-738-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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