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최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포도 등 과일류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축산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이를 표적으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각 지역경찰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 방범상 미비점 등을 발견하여 보수를 요청하거나, 범죄사례 등을 홍보함으로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자기의 재산은 가지가 지킨다라는 자위방범의식이 필요한데, 우리는 아직 경찰이 모든 것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라고 하며, “CCTV나 경보기 같은 것을 설치하여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시설로 인하여 보호받는 가치가 시설투입에 들어가는 금액보다 몇 배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시민의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