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 홈페이지^^^ | ||
네티즌 강성희 입니다.
인터넷에 오늘 강동규씨의 관련한 글을 읽고서 김천시청의 게시판을 보니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일관하시더군요 글쓴분이 박보생이 던데 처음에는 그분이 누구신지도 몰랐습니다 뒤늦게나마 시장님 인사글을 보고서 시장님이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시장님의 인사글은 잘못쓰신것 같네요.
먼저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인 체험 잘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하여 정이 넘치고 순후한 김천의 인심을 체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정이 많아서 딱딱한 법위주의 행정을 펼치셨나보네요.
행정도 법도 사람을 위해서 스여져야하는 법이거늘...장애인 복지정책이 아무리 수백 수천개 있으면 뭐 합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은 어찌 합니까 행정중심의 시정을 펼치시는데 그럼 귀 시청이나 각 동사무소에 배치되어서 김천시민의 혈세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입니까?
설마 복지서비스에 전담 해야 할 분들이 김천 시청의 복지 불감증으로 고용취지에 벗어난 엄뚱한 업무에 종사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 복지담당자들에게 국고에서 60%가량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올해만 하더라도 7백52억원 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지원 됩니다 그들은 김천시청의 일반 공무원이 아니라 시정과 싸워서 시민들의 복지를 향상 시켜 줘야할 공무원들입니다.
부디 본래의 업무를 하는 복지담당공무원들과 시민들의 복지에 많은 관심가져주는 시장님의 모습 다시 한번 인터넷을 통하여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찾아가는 써비스 자동차보험회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시정업무도 다가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찾아가는 시정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것은 아시겠지요.
김천시가 이런 따듯한 이야기로 채워질때는 .삼산유수의 고향역사와 전통의 자랑스런 고장 ..이런 인사말 없어도 사람들이 찾아 갈 것입니다.
흐뭇한 소식 기대 합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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