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축사 하는 노무현 대통령 ⓒ 뉴스타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노무현과 권양숙이 광복 61주년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쳤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의 공의에 적대하는 세력을 위해 만세를 부른 것이 아닐까?

노무현은 이번 8.15 경축사에서도 엉터리 궤변으로 국민을 실망시켰다.

북한독재정권이 전시작전권을 환수하라는 반미선동을 하자 노무현은 8.15 경축사에서 전시작전권 환수는 주권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전시작전권을 환수하지 아니한 것을 위헌인 것처럼 매도한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전시 작전권을 환수하지 못한 과거의 정권들은 주권을 바로세우지 못한 위헌정권이고 노무현정권이 주권을 바로세우는 헌법을 지키는 정권이란 말인가?

웃기지 마라.

전시 작전권을 환수하는 것을 김정일이가 그동안 줄기차게 선동해온 대남전략이 아닌가?

노무현이 북한독재정권의 선동에 놀아나 왜 그토록 전시 작전권을 환수하려고 하는가?

전시 작전권을 환수하려고 미친듯이 환장해서 설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북한독재정권과 공모하여 반미친북정권을 수립하기 위한 것인가?

독재자 김정일이가 요구하는 전시 작전권회수가 김정일의 기쁨조로 받아들이고 싶은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하겠다고 한나라당과 국민을 협박하여 반미친북정권의 연장을 도와주는 북한독재정권이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나 고마워 북한독재정권이 선동하는대로 전시작전권을 환수하려는 것인가?

북한인권도 중요하나 상황의 안정적인 관리가 더 중요하므로 관용과 인내로 설득해야 한다는 노무현에게 묻겠다. 너는 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는 왜 비굴하게 굽신거리며 파격적으로 관용하고 인내하는가? 무슨 약점이 잡혀서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가?

관용과 인내를 넘어서 김대중과 노무현은 지난 9년간 무려 7조3천억이나 퍼주어 현금과 달러가 부족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도와주어 한반도 안보위기를 자초하는 반역을 저질렀다.

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는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관용과 퍼주기를 하면서도 남한의 보수언론에 대하여는 관용은 커녕 언론과의 전쟁으로 무자비하게 탄압을 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시킨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라고 매도하였는가?

자유민주주의 국민을 별놈으로 매도하는 노무현이 왜 북한도갲정권에는 거의 무제한의 관용과 퍼주기를 하는가?

정신이상자나 간첩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짓이다.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적으로, 북한독재정권에게 거의 무제한의 관용과 퍼주기를 하는 노무현은 하나님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고 사탄의 권세에 굴종하는 놈팽이로 전락한 것이다.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과거를 부정하고 반미친북정권인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을 영웅화하고 새마을운동은 독재탄압, 북한 천리마운동은 사회주의에 성공한 운동으로 과거사를 왜곡하는 노무현정권은 광복절을 경축할 자격이 없는 반역정권으로 물러나야 한다.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을 호소하는 부시정권의 메시지는 북한동포에게 희망을 주었다.

어제 육영수여사 추도식에서 전시작전권을 환수하려는 반역을 규탄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렇다.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하였고 미군과 유엔군의 도움으로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과거사를 알아야 한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은 한국의 독립을 지켜준 미국을 반대하지 않고 한미동맹을 유지하기를 원할 것이다.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 일본은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로 발전하였으나 식민지에서 독립한 대한민국은 노무현의 굴욕적인 광복절축사로 대한민국이 북한독재정권의 식민정권이 아닌가 의문이 간다.

노무현은 전시작전권 환수를 주권을 바로세우는 헌법정신에 합치한다고 자랑하였다.

그러나 노무현이 과연 헌법을 알기나 하는가? 헌법을 모독하고 헌법을 조롱하는 노무현의 망국적인 인사와 북한독재정권에 굴종하는 반역 때문에 대한민국 헌법은 만신창이로 만든 주제에 무슨 뚱딴지 같은 망언을 하는가?

6.25 전범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은 광복절 축사를 할 자격도 없는 반역자다. 광복절을 더럽히는 노무현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미래포럼 2006.8.13.성명.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