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라디오 ‘볼륨’ 출연…수현X예리 ‘절친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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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라디오 ‘볼륨’ 출연…수현X예리 ‘절친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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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레드벨벳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 (사진=백아현 기자) ⓒ뉴스타운

음악 방송 1위 9관왕을 거머쥐며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한 ‘레드벨벳’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에 ‘레드벨벳’이 출연해 마무리 되어가는, 이번 ‘Summer Magic’ 활동에 대한 후일담을 나눈다. 

이날은 특히 평소 DJ인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절친으로 알려진 예리가 처음으로 ‘볼륨’에 출연한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두 사람이 DJ와 게스트로는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최근 개인 방송과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수현은 쿨FM의 막내 DJ로서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와 발랄한 성격으로 ‘볼륨’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89.1MHz와 모바일 콩, MY K 등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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