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통신·방송기술과 유·무선기술 융합 현상이 두드러지고 BT(생명기술)·NT(나노기술)를 비롯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춰 다양한 신기술을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려면 관련 기술을 종합 판단할 별도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술전략팀은 산·학·연 최고전문가 등 20명 정도로 짜여졌으며, IT신기술 현황과 발전 전망을 분석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IT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와 연구개발 체계를 논의 한다. 그리고 주요 기술정책에 관한 장관 자문역할 등도 맡게 된다.
수시로 회의를 열고, 과학기술부·산업자원부 등 다른 부처와 관련되는 이슈를 다룰 때는 해당부처 공무원도 참여시켜 부처간 업무중복에 따른 갈등을 초기부터 없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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